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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일 : 귀여운 치아가 나오기 시작한다.

june은 친구를 만난다며 금욜밤을 즐기고 있고 난 잠안자는 선우랑 거실 매트위에서 애를 웃기려고 무진장 애쓰고 있었다.
주혁이가 치아가 났다는걸 보고 우리 선우는 언제 나려나 궁금해져서 살짝 들여다보았더니...희끄무레한 두개가 슬쩍 올라오려고 폼을 잡고 있는게 아닌가...ㅋㅋ 그게 너무 귀여워서 혼자 막 웃었다...암튼 아기를 키우다 보니 뭐 다 신기하고 기특하고...
어쩐지 요즘은 치발기 주면 빨기보다는 씹는다 싶었다.
아구...인제 마냥 아가일 날도 얼마 안남았나보다...

by marla | 2009/11/13 23:23 | Oh!bam_e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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