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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일 : 손가락빨기

 

50일이 채 되기 전부터 손가락을 빨기 시작. 엄밀히 말하면 손가락이 아니라 주먹이라고 해야겠다.
처음엔 입에 제대로 넣기까지 오래 걸린거 같은데 요즘은 혼자 놔두면 어디선가 쪽쪽 빨아대는 소리가 들린다. 더불어 침도 많이 흘린다...
엎어놔도 양손 모두 앞으로 빼기도 하고 고개를 들고 좋아라한다.
제법 놀줄도 알아서 놀아주면 좋아라 웃고 놀아달라고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아참...어제부터는 목욕할때도 거의 울지않는다...물과 더 친해지도록 해야겠다.
아이고 허리 손목아...

by marla | 2009/07/22 23:27 | Oh!bam_e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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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주혜 at 2009/07/27 13:53
아빠얼굴을 결혼식때 잠깐 봤지만, 너를 참 많이 닮은듯.찡그리고 있는 미간과 입이 많이 닮았구나.눈도.ㅋㅋ
아가들은 배속이 편했었는지 나와서 적응하는 동안 세상사 힘들다고 곧잘 찡그리고 있는듯.ㅋㅋ 지나면 얼마나 이쁜짓 하는지.점점 더 많이.ㅋ 행복하겠네
Commented by 미현 at 2009/08/01 01:52
사진 넘 기다리고 있었는데..우와! 사진 보는 순간 정말 정희 얼굴이다 싶은 것이..딱 네 딸래미인줄 알겠다. 사랑스러워!! 아가 낳느라 고생 많이 했지?? 늦었지만 정말 넘넘 추카한다 친구야..아가 키우느라 많이 힘들겠지만, 건강 관리 잘 하고 신랑이랑 아가랑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길..내가 한번 전화할께!
Commented by marla at 2009/08/02 22:21
미현~아들인거알지?? ㅋㅋ 그래도 어찌 여기 들어와볼 생각을 했는뇨...그렇게 열심히 하던 싸이는 왜 안하는거야~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할 따름이다...^^
Commented by marla at 2009/08/02 22:22
언냐~아직은 괜찮은데 나중에 장난꾸러기 되면 어케 키울지...ㅋ 노하우를 알려줘~
Commented by 미현 at 2009/10/11 02:35
오홋 나의 실수 ^^ 맞다 너 뱃속에 있을 때 아들이라고 했던 것 같다. 근데 넘 꽃미남이라 딸인 줄 알았잖아? ㅋㅋ 오늘 쭈욱 사진 보니 고사이 정말 많이 컸구나..

그동안 디카가 고장나서 없었던 관계로 사진을 계속 못찍었거든..드뎌 디카를 마련했는데 이제는 싸이 하기도 넘 귀찮고 ^^ 우린 잘 지내.. 나 회사 잘 다니고 있고 신랑도 연구 잘 하고, 오늘은 주말인데 아점으로 베트남 쌀국수 먹으러 나갔다가 이따 봐서 아틀란타 근교에 있는 아웃렛 쇼핑 나가려고..요즘은 테니스가 넘 재미있어 이번주 본격적으로 레슨을 시작했다오 :)

이제 슬슬 우리도 아이를 생각해야 해서 두려워져 ^^;; 친구들 잘 해나가는 거 보면서 나도 맘의 준비를 해야지..늘 건강하고 잘 지내!! 모두들 넘 보고싶고, 울 셋째 아주버님 결혼만 기다리면서 한국 갈 기대하는데 이게 영 늦어지네 ㅠㅠ
Commented by marla at 2009/10/14 21:25
ㅋ 두달만의 리플이구나~ 암튼 잘 지낸다니 다행이고 한국에 오면 꼭 연락해서 얼굴함 보자...나도 준비없이 애를 낳고보니 힘들구나...하지만 뭐 대단하게 준비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니...너희부부정도의 성품이면 오케이지...부부가 행복하다면야 부모로서 준비된거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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